
그래픽 / 스토리
- 첫 CBT임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퀄리티입니다.
영국 분위기의 아름다운 맵과 오브젝트 디테일이 인상적이었으며, 배경음악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약간 어색한 부분이 느껴지지만 전반적으로는 준수한 편입니다.
-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중심의 스토리로 몰입감이 상당하며, 대사 하나하나에 저절로 집중하게 됩니다.
한국어 더빙이 잘 갖춰져 있고 튜토리얼부터 메인과 서브 스토리까지의 진행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최적화 / 조작전투 (RTX 4080 / 컨트롤러)
- 트레일러 공개 당시 최적화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4K 60프레임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쾌적한 환경을 보여주었습니다.
DLSS 없이도 쾌적한 플레이 가능하며 추후 144프레임, DLSS 사용이 가능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젠레스 존 제로와 유사한 패링 위주의 플레이 방식으로 전투의 기본적인 틀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아쉬운 점
- 플레이 시점(FOV)이 다소 가깝게 설정되어 있어 장시간 플레이 시 멀미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전투 상황에서 시야가 제한되다 보니, 측면이나 후방에서 접근하는 적들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1차 CBT 기준에서의 전투는 만족스럽지만, 정식 출시를 고려하면 개선해야 할 점들이 보입니다.
단조로운 모션과 기믹, 4인 캐릭터 간 연계 부족 그리고 캐릭터별 개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그 외에도 탈것의 조작감이나 맵 이동 시스템, 불충분한 튜토리얼과 UI, 캐릭터 모션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정식 출시 전까지 충분히 보완 가능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다소 짧은 콘텐츠 볼륨이었지만, 첫 테스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 덕분에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투 시점(FOV) 문제만 해결된다면 지금 당장 출시하더라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아쉬운 부분들을 정식 출시 때는 잘 다듬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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