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T와 출시 초기,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게임 외·내적으로 사고 사건이 많은 게임이죠.
전체적인 내용을 쓰려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게임적인 면에서 제가 생각하는 실망스러운 점만 적어보겠습니다.

1. 성장 재화
- 여러 캐릭터를 활용하며 즐기는 덱 빌딩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성장 재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제작진도 인지하여 재화를 많이 제공해 주지만 아직도 부족한 편에 속합니다. - 또한 랜덤 옵션 장비인 '기억의 조각' 까지 포함되어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2. 덱 빌딩
- 덱 빌딩을 하기 위해서 '카오스 던전'을 진행해야 합니다. 던전은 30~40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카드 옵션의 랜덤적인 요소로 인해 긴 플레이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 더 좋은 덱 빌딩을 위해서는 높은 세이브 포인트를 요구하는 어려운 난이도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세이브 포인트에 비해 강한 덱일 경우 카드가 무작위로 하향 조정됩니다.)
그로 인한 클리어 실패와 시간 낭비는 플레이어에게 좌절감을 안겨줍니다.

3. 픽업 캐릭터 밸런스
- 3주마다 픽업 캐릭터가 출시되고 있지만, 실사용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구매하는 캐릭터임에도 상시 5성, 4성에 비해 강한 모습은 커녕 더 좋지 못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대균열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해 더 적나라하게 순위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며칠간 카오스를 돌아도 완성되지 않는 덱에 대한 피로감, 사용할 수 없는 한정 캐릭터
제작사가 이 부분을 좀 더 빨리 캐치하고 수정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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